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 (문단 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 특성 순서 및 배치 조정 이외에는 군단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얼음 기둥의 넉백 효과 무효가 죽음의 진군으로 넘어갔고, 말살 지속시간이 2초 늘었으며, 냉혹한 겨울의 기절이 삭제되고 이속 20% 저하로 바뀐 것 정도가 큰 변화. 유물 스킬이 삭제되고, 양손 무기는 여전히 사용할 수 없으며 그나마 있던 기절기마저 날아가 많은 죽기 유저들이 불안해했는데, 실제로 격아 내내 냉죽은 잘해야 2티어 정도의 중하위권 딜러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울디르에서는 신화 DPS 평균 1위를 찍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다자알로 전투 이후로는 계속 잉여 신세. 폭풍의 용광로에서는 특정 클래스를 제외한 근딜 전체가 기피받았고, 영원한 궁전에서는 무빙이 적어 DPS 자체는 괜찮지만 공략상 죽손이 필요없어 다른 근딜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어차피 판금 근딜을 데려갈 거면 딜도 더 높고 전투력 시너지와 공대 생존기까지 있는 분노 전사를 데려가지 죽기를 데려갈 이유가 없다. 나이알로사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다. 특성 트리는 그나마 딜이 나오는 신드라고사의 숨결 트리로 고정이다. 신드라고사 자체는 2분 쿨기 중에서 딜링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지속시간 동안 다른 딜스킬은커녕 이동조차 하지 못하고, 신드라고사에 몰빵하다보니 신드라고사가 없으면 딜이 수직하락한다. 이를 보조할만한 다른 특성이나 아제라이트 옵션[* 예를 들어 똑같이 쿨기 의존적인 악사의 안광특은 아제라이트 격노의 응시(안광 사용 후 15초간 가속 증가), 특성 악마성(안광 사용 시 8초간 탈태 발동)으로 현자타임을 보조한다.]이 전무한 것도 문제로 꼽힌다. 그나마 타락이 풀린 세기말에는 격아 내내 죽기를 괴롭혔던 신드라 트리에서 해방되어 만년설[* 절멸, 냉기의 일격 그리고 서리낫이 치명타로 적중할시 얼음기둥의 쿨이 3초 감소하는 특성. 얼음기둥의 쿨은 45초인데 대략 절멸, 냉격, 서리낫이 10회정도 치명타로 들어가면 쿨이 없어진다.단, 서리낫은 여러대상에 치명타가 들어가도 쿨은 3초밖에 감소안한다.] 트리가 주류가 되었다. 이전에는 냉죽 설계 미스로 신드라에 올인할수 밖에 없었지만, 치명타와 가속 타락의 보급으로 만년설의 효율과 살상 효율[* 57레벨의 자원회복 특성으로 도살기 소모시 50%확률로 룬1개를 돌려준다. 확률의 확률이라 효율이 떨어지지만, 치명타가 높아지면 도살기 버프도 많이 뜨기 때문에 효율이 8.2때보다는 좋아졌다.]의 룬회복 효율을 높아지자, 깡딜로 밀어붙이는[* 이게 어느정도나면 단일 기준 딜미터기 1위 스킬이 '''평타'''이다.] 만년설이 뜨게 되었다. 말뚝딜 상황에서 쿨기인 얼음기둥의 효과가 끝나기도 전에 다음 얼음기둥의 쿨이 돌아와있을 정도. 만약 아제특성인 얼음성채[* 얼음기둥이 끝나면 일정수치의 힘을 올려주며, 얼음기둥이 활성화된동안 절멸 또는 서리낫이 치명타로 들어간 횟수만큼 이 버프의 지속시간이 2초씩 증가하는 특성. 단일 1순위 아제특성이다.]를 3개를 확보하고 딜을 한다면, 얼음기둥와 얼음성채 버프를 동시에 받으며 딜을 할 수 있는 상황. 이 트리의 최대 장점은 딜사이클이 그 쉽다는 딜악사급으로 낮아진다. 쿨마다 얼음기둥과 냉혹한 겨울을 쓰고, 불들어오는거 누르면서 냉격과 절멸치면 끝. 만약 차가운 마음[* 56렙 특성으로 2초마다 중첩이 쌓이고 얼음결계 사용시 중첩에 비례하여 단일 딜을 넣어주는 특성. 군단 전설 차가운 마음에서 기절빠진 버전이다.] 특성을 찍었으면, 간간히 힘이 최대치일때 차가운마음 쓰는 정도이다. 더욱이 무빙으로 인한 딜로스가 신드라고사 보다 훨씬 적고 안정적인 트리. 그러나 강력한 한방쿨기가 사라짐에 따라 몰아치는 딜에 약하며, 죽기 특유의 발고자를 커버하지는 못한다. 쐐기에서는 다른 근딜러들의 하위호환 그 자체. 다른 특성인 혈죽은 --물렁살이라 힐러들이 싫어하지만--탱커에다가 고핀이라는 넘사벽의 유틸기를 보유하고 있고, 부죽은 파티원과 호흡이 맞는다면 부죽카포로 순간 광역딜을 보여주지만 냉죽은 두 특성에 비해 뚜렷한 장점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 그나마 언데드 지배로 왕들의 안식처, 아탈다자르, 썩은굴의 언데드 몹을 정배하여 졸구간 난이도를 줄일수 있지만, 언데드 지배는 죽탱과 부죽도 쓸수 있다. 아니 그냥 도적 데리고 가서 도비터쓰는게 훨씬 편하다. 낮은 운영 난이도, 리치왕 간지, 죽손의 유틸성으로 와린에게 추천할법한 특성같지만, 전술 했듯이 최악의 발고자라는 점과, 와린이들이 파밍하기 극단적으로 어려운 원수의 피와 투쟁과 반목[* 둘다 PVP용 정수로 이미 고인물화 된 한국 PVP의 진입장벽 문제도 있지만, 원수의 피의 경우에는 한국 와우 상태로는 얻기가 너무 힘들다. 1단계를 얻으려면 군도 PVP, 전장, 대규모 전장을 각각 1승씩 해야하는데, 문제는 군도 PVP와 대규모 전장이 잘안열린다는 것. 얼라이언스의 경우 군도 PVP는 금방 매칭되지만 한국와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호드의 경우, 진짜 안열릴정도. 그렇게 힘들게 매칭을 해도 무조건 이겨야한다. 지면 다시 기다려야한다.] 둘중 하나는 필수적으로 있어야하기에 추천되지는 않는 특성. PvP에서도 암울하다. 명특의 강력함으로 소격아때 반짝 인기있었다가 8.0때 사장당한 부죽과 달리 소격아때부터 딜이 반토막이 된 냉죽은 같이 너프를 먹은 풍운과 함께 ~~군단때 죽풍으로 해먹은것에 대한 업보~~ 매우 긴 암흑기를 맞이했다. 그러다가 8.1 때 명예특성 리워크 및 버프가 이루어졌는데 얼어붙은 인내력을 강화시켜주는 리치의 혼, 스킬 쿨타임을 30퍼 증가시키는 심정지오라[* 8.1 패치로 냉죽 고유 명특이 되었다.] 등 괜찮은 명특들이 냉죽에게 주어졌으나 같이 버프 받은 부죽이 훨씬 쎄서 주력클이 되기 위해선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인다. 이후 8.3 패치, 최종파밍이 이루어진 격아 끝물 시즌4 기간동안 해외에서는 암살도적, 야성 드루이드, 파멸 악사의 S+에 이어 생존 냥꾼, 풍운 수도사와 함께 S티어로서 주가가 확 뛰었다. 특이하게 3:3에서는 좋지만, 2대2에서는 분노 전사와 함께 최악의 근딜러로 평가 받는다. 한마디로 조합빨을 크게 탄다는 것이다. 3대3 추천 조합은 파멸악사 + 냉기 죽기 + 복원 술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